제주교육청,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 수탁기관 공모
27일까지 신청서 접수…선정기관에 3000만원까지 지원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2026년 제주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를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화, 무용, 무대연출, 공연기획 등 문화예술 7개 분야의 맞춤형 진로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관은 총 3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올해 말까지 연 1회 이상 캠프를 운영한다.
문화예술 분야별 전문가의 특강, 실습, 작품 제작 및 발표회 등 전문가와의 협업 과제 수행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공연을 완성하는 몰입형 진로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특히 전문가와 전공자들의 진로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개발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신장시키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번 공모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1개 기관만 신청할 경우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2차 첩수를 통해 수탁기관을 선정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8000만원을 투입돼 영화 제작 캠프(4일간)와 공연 캠프(2박 3일간) 등 2회 운영됐다.
올해는 예산이 줄어들면서 사업이 축소됐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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