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안전국장 문성인·제주도서관장 강동선…정기인사 단행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교육청 안전국장에 문성인 지방부이사관이, 제주도서관장에 강동선 지방부이사관이 각각 발령됐다.
22일 제주도교육청은 내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정기인사 대상은 5급 이상 58명, 6급 이하 245명 등 303명이다.
이번 인사에서 문성인 안전국장에 문성인 지방부이사관이, 제주도서관장에 강동선 지방부이사관이 각각 전보됐다.
또 김용대 사무관과 변선희 사무관은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각각 제주도와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으로 파견됐다.
또 노사법무과장에 김현숙 서기관, 예산재정과장에 고경무 서기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전문위원에 임경희 서기관, 탐라교육원 총무부장에 김희정 서기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행정국장에 오정실 서기관이 각각 전보됐다.
또 양진규 서기관은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으로 교육 파견됐다.
이밖에 문영애 서기관과 양경돈 서기관은 퇴직준비교육 파견(공로연수) 발령됐다.
또 5급 인사에선 교육행정직렬 10명, 사서직렬 1명, 공업직렬 1명, 간호직렬 1명, 시설직렬 1명 등 14명이 승진 임용됐다.
또 6급 20명, 7급 10명도 각각 승진 임용됐다.
6급 이하 인사는 오는 26일 확정된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상위 직급 결원을 보충하기 위한 승진과 보직 이동을 감안했다"며 "실적과 능력을 바탕으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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