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유튜버 김뭉먕,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

 오영훈 제주지사와 유튜버 김뭉먕(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오영훈 제주지사와 유튜버 김뭉먕(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는 가수 겸 유튜버 김뭉먕을 제주도 홍보대사로 22일 위촉했다.

김뭉먕 씨는 앞으로 도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행사에 참석하고, 청년층을 대상으로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06년 인천 출신인 김뭉먕은 학창 시절 강아지와 고양이를 닮았다는 별명에서 착안한 예명이다.

2024년 6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 ‘김뭉먕’은 구독자 25만4000명, 누적 조회수 2400만 회 이상을 기록했으며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