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민기자단 콘텐츠 조회수 1374만회 기록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 도민기자단이 제작한 콘텐츠들이 1400만 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제주도는 19일 오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2025년 도민기자단 평가공유회’를 열었다.
블로그기자단 부문에서는 문희선·최혜린 씨가 최우수상을, 김다희·김선희·김아름·문현주·오연정·조선희 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SNS서포터즈 부문은 이소영 씨가 최우수상을, 이정용·황단비 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상크리에이터 부문에서는 정계연 씨가 최우수상을, 오시현 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제작·확산된 콘텐츠는 총 3961건으로 △블로그기자단 3152건 △SNS서포터즈 649건 △영상크리에이터 160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이 이뤄졌다.
도민기자단이 제작한 콘텐츠의 총 조회수는 1374만 회를 넘었다.
특히 ‘제주 착한가격업소’ 소개 콘텐츠는 약 138만 회, ‘감귤박람회’ 현장 스케치 콘텐츠는 177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강재병 도 대변인은 “도민기자단은 정책을 도민의 목소리로 전달하는 핵심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콘텐츠를 확대하고 도민 참여 기반의 소통 방식을 더욱 내실화하겠다”고 말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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