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문 제주도의원, 청소년재단 '청소년 희망대상' 수상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강경문 제주도의회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 광역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은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과 광역·기초 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강 의원은 '도 청소년 대중교통 지원 조례' 제정, '도교육청 학생의 통학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제주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 정책을 적극 추진해 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강 의원은 "청소년들에게 선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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