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소식] 토지 2829필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321명 모집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시는 오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다음 달 28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토지 분할 및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총 2829필지를 대상이다.
제주시는 지난 6월부터 토지 특성 현장 조사를 통해 지가를 산정했으며, 감정평가사의 검정, 토지소유자 의견수렴, 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쳤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제주시 종합민원실,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제주시는 다음 달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되는 '2025 농림어업총조사'에 함께 할 조사요원 321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32명 △조사지원담당자 6명 △조사원 282명 등이다.
18세 이상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 활용 능력자는 우대한다.
관리요원(총관리자·조사관리자·조사지원담당자) 근무 기간은 다음 달 2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조사원은 오는 12월 1일부터 22일까지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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