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물상 종이상자서 '불'…직원들 긴급 대피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의 한 고물상에 쌓인 종이상자 더미에 불이 났다.
2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7분쯤 제주시 한림읍의 한 자원센터(고물상) 내 5톤 트럭과 종이상자 등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있던 직원들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오후 6시 3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고, 안정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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