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 프리미엄 액상차 '발라먹차 제주골드키위' 출시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시농협은 제주산 스위트키위로 만든 프리미엄 액상차 '발라먹자 제주골드키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산 스위트키위의 풍부한 당도와 부드러운 과육을 살린 이 제품은 물이나 탄산수에 타 먹거나 빵이나 비스킷에 발라 먹을 수 있다. 드레싱 등으로도 쓸 수 있다.
20g 스틱 총 15개로 구성됐고, 현재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제주점·노형점·오라점)와 공식 스토어에서 8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고봉주 제주시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가공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찾고 적극적으로 역할하겠다"고 말했다.
mro12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