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예스키즈존' 업소에 안전용품 등 30만원 지원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가 ‘예스키즈존’ 업체를 지원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공개모집한 결과 도내 일반·휴게 음식점 64곳이 신청했다.
아동용 식품을 판매하거나 유아용 의자와 식기 등 필요한 용품을 갖춘 일반·휴게 음식점이 지원 대상이며, 1차 심사에서 신청 업소 64곳 모두가 선정 조건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이달 중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업소를 확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어린이 식사도움 용품이나 안전용품 구매를 위한 30만원을 지원한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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