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6일(제주, 월)…낮 최고 29도, 보름달 볼 수 있을 듯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 메밀밭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메밀꽃밭을 걷고 있다./뉴스1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 메밀밭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메밀꽃밭을 걷고 있다./뉴스1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추석인 6일 제주는 구름이 많겠다. 특히 한라산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흐리고 밤에는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평년 17~18도), 낮 최고기온은 28~29도(평년 23~25도)로 예보됐다.

제주기상청은 동부지역을 제외하고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지점의 월출 시각은 제주(북부) 오후 5시 35분, 서귀포(남부) 오후 5시 34분, 고산(서부) 오후 5시 36분, 성산(동부) 오후 5시 33분이다.

해상에선 오후에 초속 8~14m로 불고, 물결은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ks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