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책 대출 792권…황유찬 어린이 제남도서관 '다독왕'
학생 채우헌 학생·성인 이명일 씨…독서의달 기념 시상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1년간 792권의 책을 읽은 어린이가 다독왕으로 이름을 올렸다.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최근 도서관 자료실에서 2025년 다독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남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독서문화 확산과 생활화를 도모하고 꾸준한 독서 활동으로 모범을 보인 이용자를 격려하기 위해 다독왕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시상 대상은 지난해 9월 1일부터 지난 8월 31일까지 1년간 도서관 등록 회원 중 최다 대출 기록을 세운 이용자들로 아동·학생·성인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됐다.
아동 부문에서는 해성유치원 재원생 황유찬 어린이가 총 792권을 대출하며 전체 회원 중 최다 대출자로 기록됐다.
이어 학생 부문은 가마초등학교 채주헌 학생(558권)이, 성인 부문은 이명일 씨(267권)가 각각 다독자로 선정됐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 "다독자 시상식은 책을 가까이하며 꾸준히 독서하는 모범적인 이용자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사회가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눌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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