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미연, 제주도 홍보대사 위촉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는 가수 겸 배우 원미연을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1985년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한 원미연은 가수와 배우, 예능에 출연하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도청 집무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하며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미연은 앞으로 제주도 주관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하고, 고향사랑 기부와 농축산물 홍보,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활동을 할 계획이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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