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구를 지키는 꼬마 인디언 캠프' 참가자 모집
- 고동명 기자

(서귀포=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 서귀포시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산림교육센터에서 '지구를 지키는 꼬마 인디언 캠프'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캠프는 아이들이 숲과 친해지고 자연과 교감하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배우는 가족 참여형 숲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인디언 머리띠 만들기, 가족 협력 캠프 만들기, 물총 대결, 탄소중립 실천 약속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으로 구성됐다.
참가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1~3학년 동반 가족(선착순 10가족)이다. 기간은 23·24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다. 예약은 QR코드로 하면 된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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