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혼인신고 신혼부부 대상 촬영서비스 인기

서귀포시 혼인신고 기념사진(서귀포시 제공)/뉴스1
서귀포시 혼인신고 기념사진(서귀포시 제공)/뉴스1

(서귀포=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 서귀포시는 혼인신고를 위해 시청을 방문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혼인신고 기념사진 촬영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만 제공했으나 3월부터는 포토프린터기를 비치해 민원인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원하는 크기로 출력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블루투스 삼각대를 대여하고 고급 유리 액자도 함께 증정하고 있다.

3월부터 지금까지 매월 20쌍 이상의 부부가 포토존을 이용했다.

김순희 시 종합민원실장은 "단순한 민원 처리 공간을 넘어서 시민의 삶 속 특별한 순간을 함께 축하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기념사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