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25만명 온다…김완근 제주시장 "수용태세 확립부터"
시정시책 간부회의 주재…제주형 BRT 개통 불편 최소화 당부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이 29일 "5월 황금연휴 관광객 수용태세를 확립하라"고 주문했다.
김 시장은 이날 시정시책공유 간부회의를 주재, "어린이날 연휴와 주변국 휴일이 겹치면서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숙박업소, 음식점, 상점가 등에 대한 빈틈 없는 관광객 수용태세를 꼼꼼하게 점검하라"고 강조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부터 대체 공휴일인 6일까지 6일간 25만 2000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김 시장은 "지난해부터 SNS상에서 제주 다이빙 영상 공유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다이빙 사고가 빈번해지고 있다"며 "사고 위험 경고판 설치, 안전요원 배치, 수시 점검 강화 등 안전사고 관리 체계를 구축하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제주형 BRT 서광로 구간(광양사거리~신제주입구교차로) 개통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에 노력하라고 지시했다.
김 시장은 "섬식 정류장과 양문형 버스는 처음 시도되는 방식인 만큼 예견하지 못한 시민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며 "제주도와 적극 협업해 BRT 홍보는 물론 시민 불편 해소에도 적극 대응해달라"고 말했다.
또 APEC 국제회의와 제20회 제주포럼 등 국제 행사 개최에 대비한 환경정비와 환영 분위기 조성, 1회 추경에 반영된 1차산업 분야 보조사업의 적기 추진도 당부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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