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들불축제 행사장 환경정비 집중…"안전 위협요소 제거"

16일 오전 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들이 새별오름 일대에서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제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6일 오전 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들이 새별오름 일대에서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제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태풍급 강풍을 동반한 기상악화에 2025 제주들불축제를 취소한 제주시가 훼손된 축제장 정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제주시는 16일 오전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서 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한 시청 전 직원이 참여해 강풍으로 훼손된 축제장 환경정비를 벌였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강풍으로 인해 파손된 축제장 천막과 각종 집기류를 정리하고, 축제장 내 남아 있는 시설물들을 점검해 안전 위협 요소를 사전에 차단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축제 취소로 인해 불편을 겪은 시민 여러분께 깊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남은 시설물 철거 작업을 마무리하고 깨끗한 환경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ho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