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되돌아간 항공기…이틀간 제주·김해공항 회항 잇따라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이틀 새 제주와 김해 등에서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가 잇따라 회항했다.
항공정보포털시스템 등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 3분쯤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한 김해행 제주항공 7C502편이 대구공항으로 회항했다.
이 항공기는 김해공항에 두 차례 착륙을 시도했지만 강풍으로 인해 실패해 회항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오전 11시 16분쯤 김해로 다시 출발했다. 이 항공기에는 승객 181명, 승무원 6명이 탑승했다.
전날(3일)에도 제주에서 김해로 향한 대한항공 KE1512편이 회항해 대구공항으로 향했다.
3일 오전 9시36분쯤 제주에서 출발한 이 항공기는 김해공항에서 세 차례 착륙을 시도했지만 강풍이 불면서 실패했다.
같은날 제주에서도 착륙을 시도하던 항공기가 강풍으로 인해 회항하는 일도 있었다.
전날 오후 8시10분쯤 김포국제공항에서 지연 출발해 제주로 향한 제주항공 7C139편은 착륙을 시도하던 중 강풍으로 인해 기체 결함이 발생했다.
결국 이 항공기는 청주공항으로 회항, 오후 10시가 지나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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