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하루 전 제주시내 학교서 화재…5명 대피

3일 오전 제주시 이도2동 소재 학교 급식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일 오전 제주시 이도2동 소재 학교 급식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개학 하루 전날 제주 시내 학교에서 불이 났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 58분쯤 제주시 이도이동 소재 학교 건물 4층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은 건물 내부가 검은 연기로 가득 찬 상태에서 추적한 끝에 2층 급식실 내 컵 세척기에서 불이 난 것을 찾았다.

소방 당국은 오전 9시 21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급식실 내 세척기와 주변 음수대 등이 소실됐다.

또 학교 관계자 5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gw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