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갯바위 다이빙 사고로 목 다친 20대 안전요원 치료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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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지난달 제주 해수욕장에서 다이빙을 하다 크게 다친 20대 안전요원이 사망했다. 5일 제주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제주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20대 남성 A씨가 사망했다.

해수욕장 안전요원인 A씨는 지난 7월15일 새벽 3시25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갯바위에서 다이빙을 하다가 크게 다쳐 주변 동료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사고 당시 수심은 약 1m에 불과해 물에 뛰어든 A씨는 목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약 3주간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gw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