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무더운 밤 이어져…북부 열대야 14일째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관광객과 도민들이 더위를 쫓고 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2023.7.24/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관광객과 도민들이 더위를 쫓고 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2023.7.24/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지난 밤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열대야가 발생했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지점의 밤 사이 최저 기온은 제주(북부) 26.7도, 서귀포(남부) 26.5도, 성산(동부) 26.1도, 고산(서부) 25.8도를 기록했다.

북부지역은 14일째, 남부와 동부 8일째, 고산은 3일째 열대야가 나타났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은 25도 이상이 유지되는 현상이다.

이날 제주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북부와 서부, 남부, 북부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도 이상,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 33도 이상, 최고체감온도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