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읍 양돈장에 불…돼지 587마리 폐사 등 1억원 피해

화재가 발생한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한 양돈장.(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화재가 발생한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한 양돈장.(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의 한 양돈장에 불이 나 돼지 587마리가 폐사하는 등 1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0일 오후 2시21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한 양돈장에 불이 났다는 양돈장 주인의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불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에 의해 50분 만인 오후 3시11분쯤 진화됐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인해 분만동 390㎡가 불에 타고 모돈 등 돼지 587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 추산 1억20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