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K-POP 콘서트' 누가 나오나…인피니트·하이키·존박·스텔라장 출동
오마이걸, 비오, 씨아이엑스 포함 최종 출연진 확정
9월18일부터 인터파크·탐나오에서 온라인 예매 개시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오는 10월 제주 서귀포에서 열리는 '2023 서귀포글로컬페스타(SGF)'의 메인 프로그램인 K-POP(케이팝) 콘서트 라인업이 확정됐다.
서귀포시는 30일 '2023 SGF K-POP 콘서트' 2차 라인업으로 인피니트, 하이키, 존박, 스텔라장을 공개했다.
인피니트는 원조 칼군무돌로 '내꺼하자' 등 히트곡을 보유하다 군입대 등의 이유로 좀처럼 볼 수 없었으나 올해 완전체 컴백 후 첫 단독콘서트, 해외 콘서트에 나서고 있다.
또한 슈퍼스타K 시즌2의 준우승자 존박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다수의 히트곡에 엉뚱한 예능감까지 갖추며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다.
지난해 데뷔한 하이키는 4인조 걸그룹으로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팀이었다. 멤버 휘서가 엠넷 '퀸덤 퍼즐'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실력파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스텔라장은 2014년 데뷔한 프랑스 유학파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16곡의 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작업에 참여했다.
앞서 서귀포시는 지난 17일 오마이걸, 비오, 씨아이엑스를 1차 라인업으로 알린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도내에서는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로 꾸려져 도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글로컬페스타는 10월 26일 야호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7일 전야제에서 윤도현밴드와 최수호의 공연, 28일 K-POP 콘서트로 진행된다.
또 행사기간 '문화도시 라운지'를 통해 미디어아트와 버스킹 공연도 열린다.
K-POP 콘서트를 제외한 모든 공연과 부대프로그램은 무료다. K-POP 콘서트 입장권은 오는 9월18일부터 지정예매처인 인터파크 또는 탐나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총 좌석은 R석(플로어 스탠딩) 1000석, S석(플로어 시트) 4000석, A석(스탠드 시트) 1만 3000석 등 1만8000석이다.
가격은 플로어(R, S석)는 2만원, 스탠드(A석)는 1만원이다. 문화누리카드를 소지한 경우에 한해 지정예매처에서 무료로 예매가 가능하다.
전야제 행사는 플로어석만 개방하며, 입장권은 추후 서귀포시 읍면동에서 배부할 계획이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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