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건축으로 본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진행

서귀포시청 전경.2022.8.17/뉴스1 ⓒ News1 강승남 기자
서귀포시청 전경.2022.8.17/뉴스1 ⓒ News1 강승남 기자

(서귀포=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 서귀포시가 오는 9월3일 '서귀포 건축문화기행'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서귀포 건축문화기행은 건축자원을 통해 제주의 삶에 스며든 문화, 자연, 전통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관광상품이다.

올해에는 '디깅(Digging) 서귀포'를 주제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3개의 코스 투어와 건축문화이야기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건축기행 코스는 '전쟁과 근대건축', '제주와 이타미준', '제주건축의 과거와 현재(안도 타다오)'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또 코스탐방에 이어 건축문화이야기 콘서트도 진행된다. 1부는 건축문화이야기, 2부는 서귀포 도심공원과 콘서트가 각각 주제다.

건축기행 투어는 사전예약제로 31일까지 코스별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건축문화이야기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예약 및 일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포털 사이트을 참고하거나 운영기관(퐁낭여행)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서귀포 건축자원의 가치와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난취약시설 23개소 안전점검 실시

제주 서귀포시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29일부터 9월2일까지 5일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6개소, 어린이놀이시설 7개소, 다중이용시설 10개소 등 재난취약시설 23개소다.

주요 점검사항은 전기·가스 등의 시설점검 및 사용법 계도,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가스용기 관리상태 및 가연성물질 방치 여부, 어린이놀이기구의 전반적 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바닥면적이 5000㎡이상 다중이용시설은 위기상황매뉴얼 작성·관리 상태, 위기상황별 임무역할 숙지 여부 등도 확인한다.

서귀포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해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즉시 시정이 불가한 사항은 관련부서에서 후속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ks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