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23호점 혜자분식 개장
30㎡ 규모 영세한 분식점서 이색 면요리 전문점으로 탈바꿈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호텔신라(대표 이부진)는 제주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상생 프로젝트 '맛있는 제주만들기' 23호점에 선정된 제주시 노형동 '말다김밥'이 '혜자분식'으로 간판을 바꾸고 재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혜자분식'은 회사가 밀집해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직장인의 입맛을 노린 이색적인 면 요리로 승부수를 던졌다.
지난 5월 '맛있는 제주만들기' 23호점으로 선정돼 제주신라호텔과 신라면세점으로부터 메뉴 조리법과 손님 응대 서비스 컨설팅, 주방 설비 시설을 지원받았다.
'혜자분식'은 김밥, 떡볶이 등 분식을 주 메뉴로 운영해온 30㎡ 규모의 작은 분식점이었다.
하루 매출이 10만원 남짓으로 임대료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지난 두 달간의 요리법 전수와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호텔신라는 식당 영업주와의 면담, 인근식당 선호도 설문을 통한 상권 조사 등을 바탕으로 23호점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개발했다.
‘혜자분식’은 재개장에 맞춰 등갈비 마라면, 수제어묵라면, 돈가스 쫄면 등 신메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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