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모텔방서 50대 男 음독자살
주인 김씨는 "낮 2시가 지난 뒤 객실 청소를 하기 위해 방문을 열었더니 한 남자가 침대 아래에 엎드린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숨진 김씨는 7일 밤9시 50분경 모텔에 투숙했다.
경찰은 김씨 독극물을 먹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jj2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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