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M Star 뮤직 페스티벌’ 본선 개최

사진 제공=인천교통공사© News1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12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인천교통연수원 3층 대강당에서 ‘I'M Star 뮤직 페스티벌’본선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본선대회에는 7월부터 두 달 동안 4회에 걸쳐 개최된 예선전을 통과한 17팀이 참여했으며 400여명의 고객들이 관람석을 메워 열띤 응원을 펼쳤다.

본선대외에서는 ‘정말 사랑했을까’를 듀엣으로 부른 전건호씨가 대상을 차지했고 총 8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M Star 뮤직 페스티벌’은 즐거운 대중교통문화 조성과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을 통한 지역인재 발굴을 위해 인천교통공사, 대한가수협회인천지회, 인천시인터넷방송국 MINT TV가 함께 마련한 공개 오디션 행사다.

공사는 행사 후 추첨을 통해 고객들에게 자전거, 월미테마파크이용권, 월미도유람선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jjujul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