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주민, “송도에 또 다른 쓰레기처리시설 안 돼"

12일 오후 인천시청 정문에서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이 집회를 가지며 쓰레기자원화시설 신설을 반대하고 있다.© News1
인천대학교 인근 하수처리장 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송도 쓰레기자원화시설 신설에 대한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웰카운티 1~4단지, 더샵퍼스트월드 입주자와 더샵그린스퀘어, 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 입주예정자들는 12일 오후 인천시청 정문에서 집회를 갖고 “송도국제도시 소각장 신설 반대 및 10공구 남부소각장 이전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들 주민들은 “송도국제도시 내 남부소각장에서 다른 구의 쓰레기까지 처리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소각장을 짓겠다고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현재 시공업체 선정을 마치고 올 연말안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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