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기후변화체험관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번 프로그램은 8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EM활용 흙공예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매주 수요일에는 도감을 이용해 굴포천에 분포돼 있는 식물을 찾고 유수지 지도를 그리는 환경 생태지도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25일에는 초등학생 15명이 참여하는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굴포천과 기후변화체험을 하고 부평역사박물관 등을 찾을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생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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