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장애인체육회에 ‘중고컴퓨터 140대 무상 기증’
공사는 불용컴퓨터 중 상태가 양호한 컴퓨터를 선별해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성능 및 기능 검사 등 수리를 마친 후 인천시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
이번 중고 컴퓨터 무상 증여는 지역 장애인 및 장애인학생, 저소득가구 등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인천시가 적극 추진 해온 ‘사랑의 그린(중고) PC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해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예정”이라며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이행과 나눔경영 실천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jjujul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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