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배진호, 다음달 15일까지 개인전

작품명: 공제선생전상서© News1
조각가 배진호가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인천 중구 신포동 유네스코에이포트 갤러리에서 11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인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총 7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두상 위주의 대형 작품이나 강한 에너지가 표출된 그동안의 작품과는 달리 일상의 소재인 검은 비닐봉지와 버려진 편지 등을 사용한 소형 작품들로 구성된다.
"내 자신에게서 그리고 작품에서 힘을 빼려고 노력했다"는 배진호는 홍익대 미대와 동대학원 졸업한 뒤 한국미술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문의 유네스코에이포트 갤러리 (032)762-2406.
jj2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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