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다문화가정 어린이 위한 ‘신나는 마술 열차’운행
7일 공사에 따르면 ‘신나는 마술열차’는 오후 2시10분 계양역에서 출발하는 국제업무지구역행 열차에서 열리며, 이용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동차 한 량에서만 진행된다.
이번 '마술(Magic) 열차'는 우리와 이웃하며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사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문화 나눔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코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jjujul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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