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 인천 2호선 비상제동…10분간 운행 차질

인천지하철 2호선 전동차/뉴스1
인천지하철 2호선 전동차/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퇴근 시간 인천지하철 2호선 전동차가 선로 중간에 갑자기 10분간 멈춰서면서 승객 불편이 빚어졌다.

30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8분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중앙시장역에서 석남역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선로 중간에서 비상제동으로 멈춰 섰다.

공사는 전력공급을 차단하고 기관사를 투입해 전동차를 석남역까지 직접 옮긴 뒤 승객을 모두 하차시켰다.

인천지하철 2호선 전동차는 평소 무인으로 운행된다.

공사는 해당 전동차의 비상제동으로 약 10분 정도 운행에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전동차는 차고지로 옮겨진 상태다.

공사 관계자는 "비상제동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차고지에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