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골드밸리 출퇴근길 개선…시내버스 1002번 노선 변경

기점 김포 양촌읍 대포리 차고지로 연장

1002번 변경 노선도. (경기 김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09.29/뉴스1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가 골드밸리산업단지 출퇴근길 교통난 해소를 위해 10월 1일부터 시내버스 1002번 노선을 변경해 운행한다.

김포시는 인천시와 협의를 거쳐 1002번 버스의 기점을 인천 서구 완정사거리 인근에서 김포시 양촌읍 대포리 차고지로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1002번은 인천 검단오류역, 왕길역, 황금산단3교차로 등의 정류장을 경유하게 된다.

김포시는 노선 변경으로 인천지하철 1·2호선 아라역과 완정역, 왕길역, 검단오류역 등에서 버스를 이용해 김포골드밸리산업단지로 이동하는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1002번의 종점은 기존 서울 광화문역 7번 출구에서 염창동아3차아파트로 단축된다.

김포시는 1002번의 김포시민 이용 비율이 1.7%에 그쳤던 국회의사당~광화문역7번출구 정류소를 단축해 운행 효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1002번의 버스 배차 간격은 약 30분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김포시는 지속적 노선 개편으로 시민의 버스 이용 불편을 개선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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