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길에 차 세운 뒤 시너 뿌리고 불 붙여 분신 시도…30대 남성 이송

화재 현장. (경기 부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09.22/뉴스1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22일 오후 1시 58분쯤 경기 부천 소사구 옥길동 한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몰던 남성 A 씨(35)가 갓길에 정차한 뒤 차에 인화 물질(시너)을 뿌리고 불을 붙였다.

A 씨는 자기 몸에도 시너를 뿌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다친 A 씨는 소방 닥터헬기에 의해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차량은 전소됐다.

A 씨는 신변을 비관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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