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제17대 최기영 총장 취임…"혁신 선도 대학으로 도약"
- 유준상 기자

(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인하대학교는 16일 본관 2층 하나홀에서 제17대 최기영 총장(62)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성용락 정석인하학원 이사장, 박찬대 인천시장, 김종우 인하대 총동창회장 등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 동문 등이 참석했다.
성 이사장은 이날 최 총장에게 임명장과 인하대를 상징하는 교기를 전달했다.
최기영 총장은 "인하대학교가 오랜 시간 쌓아온 강점과 전통, 안정과 신뢰 위에 유연함과 민첩함을 더해 교육과 연구의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며 "학생의 성장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구성원과 함께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인하대학교, 자랑스러운 인하 100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1987년 서울대학교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같은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1994년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항공우주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9월 인하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후 교육과 연구에 힘써 왔다. 올해 7월부터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 총장의 임기는 2030년 8월 31일까지 4년이다.
yoojoons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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