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6년간 임직원 헌혈 1300회…인천혈액원 감사장 수여

이정우 인천혈액원 원장(왼쪽 다섯 번째) 등 혈액원 관계자들이 14일 가천대 길병원을 방문해 김우경 병원장(왼쪽 여섯 번째)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완성한 헌혈 퍼즐 액자를 전달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이정우 인천혈액원 원장(왼쪽 다섯 번째) 등 혈액원 관계자들이 14일 가천대 길병원을 방문해 김우경 병원장(왼쪽 여섯 번째)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완성한 헌혈 퍼즐 액자를 전달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가천대 길병원은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로 지난 14일 인천혈액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길병원은 2020년부터 의사, 간호사, 진료지원 및 행정직 등 임직원과 의과대학 학생들이 인천혈액원 산하 헌혈의집 구월센터 등을 찾아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왔다.

한 사람이 헌혈 후 퍼즐 한 조각에 서명하는 방식의 '소규모단체 헌혈퍼즐'은 현재 기준 총 14회,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은 지금까지 약 1300회가 넘는다.

병원 측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꾸준한 참여를 바탕으로 일상 속 생명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의료기관 구성원들이 자발적인 헌혈로 또 다른 생명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박애·봉사·애국의 설립이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명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ojoons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