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심평원 환자경험평가 1등급…인천 종합병원 유일

인천세종병원 전경 (인천세종병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인천세종병원 전경 (인천세종병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인천세종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제5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세종병원은 인천 지역 종합병원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며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환자경험평가는 의료서비스가 얼마나 환자 중심적으로 제공됐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의료진과의 의사소통, 투약·치료과정 등 입원 환자가 병원에서 경험한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실시된다.

이번 제5차 환자경험평가는 2025년 8월부터 12월까지 전국 374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최고등급인 1등급은 전국 57개 의료기관에만 부여됐으며, 인천 지역 종합병원에서는 인천세종병원이 유일하게 획득했다.

인천세종병원은 앞으로도 의료 질 향상(QI)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환자와 직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 서비스 프로세스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은 "환자경험평가 1등급은 모든 임직원들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환자 중심 진료와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yoojoons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