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코나아이·인천시민재단과 '인천이음' 지역혁신 인재육성 맞손

인하대, 코나아이㈜, 인천시민재단 관계자들이 ‘인천e음 지역혁신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조선복 인천시민재단 이사, 조명우 총장, 변동훈 코나아이 대표.(인하대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2026.7.31/뉴스1
인하대, 코나아이㈜, 인천시민재단 관계자들이 ‘인천e음 지역혁신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조선복 인천시민재단 이사, 조명우 총장, 변동훈 코나아이 대표.(인하대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2026.7.31/뉴스1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하대학교가 코나아이㈜, 인천시민재단과 손잡고 인천e음을 기반으로 한 지역혁신 인재 육성에 나선다.

인하대학교는 최근 코나아이㈜, 인천시민재단과 '인천e음 지역혁신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 시민사회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지역혁신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인천e음 지역혁신 인재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사업과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기로 했다. 또 사업 운영에 필요한 행정·재정·인적 자원을 상호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각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인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고, 대학·기업·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 지역사랑상품권이자 지역경제 플랫폼인 인천e음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을 연결하고, 청년들이 지역혁신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확대할 방침이다.

인하대에서는 지역사회 상생 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협력센터가 이번 프로젝트의 실무를 맡는다. 지역협력센터는 향후 구체적인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협력 모델의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산·학·연의 경계를 허무는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이 인천의 미래를 이끌 혁신 인재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