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항동 쿠팡물류센터서 또 불…직원 자체 진화(종합)

23일 오전 6시55분쯤 인천시 제물포구 항동7가 쿠팡15물류센터에서 불이 났다.(인천소방본부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2026.7.23/뉴스1
23일 오전 6시55분쯤 인천시 제물포구 항동7가 쿠팡15물류센터에서 불이 났다.(인천소방본부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2026.7.23/뉴스1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 서해구 쿠팡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나흘 만에 완전히 꺼진 가운데 23일 오전 6시 55분쯤 인천시 제물포구 항동7가 쿠팡15물류센터에서도 불이 났다.

인천소방본부는 '6층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는 물류센터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불은 이미 꺼진 상태였다. 현장에는 대원 14명과 차 5대가 투입됐다. 불로 인한 인명 피해도 없었다.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8일 오전 6시 54분쯤 서해구에 있는 쿠팡32물류센터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110시간 만인 전날 오후 8시 35분쯤 완전히 꺼졌다.

imsoyo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