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선관위 사무실서 50대 직원 숨진 채 발견…국과수 부검

ⓒ 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 한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50대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0분쯤 인천의 모 선관위 사무실에서 A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이 출동했을 당시 A 씨는 숨진 상태였다. 현장에서는 유서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한편, A 씨는 투표지 부족 등의 선거 관련 사건으로 수사를 받은 사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imsoyo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