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 백령도서 성범죄 증거채취 교육…섬 지역 피해자 보호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경찰청은 치안 및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되고 있는 인천 옹진군 백령면에서 범죄피해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특별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는 도서지역 특성상 성폭력 사건 발생 시 객관적인 증거를 유효기간 내 채취·보존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지역이다.
이에 인천경찰청은 김휴 인천백령병원 산부인과장, 허찬희 해병대 6여단 성고충전문상담관, 백령파출소 직원 등을 대상으로 '성폭력 증거채취 키트'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인천동부해바라기센터가 맡아 진행했다. 교육은 인천동부해바라기센터가 전담했다.
인천경찰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서지역에서도 성폭력 사건 발생 시 객관적인 물증 확보와 증거보존 절차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피해자 중심의 보호·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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