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아파트 베란다서 화재…입주민 20여명 대피

화재현장(경기 김포소방서 제공/뉴스1)
화재현장(경기 김포소방서 제공/뉴스1)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 아파트에서 불이 나 입주민 일부가 연기를 흡입하고 건물에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9일 경기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8분쯤 김포 운양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으나 입주민 3명이 연기를 마시고, 25명이 대피했다.

소방은 인력 48명과 장비 15대 등을 투입해 신고 접수 21분 뒤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은 일단 아파트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불난 세대 안에 있던 컴퓨터와 모니터 등 각종 집기 비품이 일부 소실됐다"며 "화재 원인 등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