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손화정, 349표 차 접전 끝 영종구청장 당선…"골든타임 놓치지 않겠다"
- 유준상 기자

(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손화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초대 인천 영종구청장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검단구청장 선거 개표율이 99.97%를 기록한 가운데 손 당선인은 47.51%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손 당선인은 46.95%를 얻은 김정헌 국민의힘 후보와 초접전을 벌인 끝에 단 349표 차로 승리했다.
손 당선인은 2004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며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제20·21대 대선 이재명 후보 선대위 종합상황실 상황관리팀장, 국회의원 보좌관, 서울시교육감 특보 등을 지냈다.
손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 영광은 개인의 것이 아니라 새로운 영종구를 만들기 위한 13만 7000명 영종구민 모두의 승리"라며 "선거는 끝났다. 이제부터는 영종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하나가 돼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종 발전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며 "이재명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인천시와 원팀으로 움직이며 영종 발전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yoojoons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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