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갑' 송영길·정승연 먼우금사거리, 박종진 선학역서 막판 표심전
송영길·박종진·정승연, 공식선거운동 최종일 지역 순회
파이널 유세·저녁 인사·무박 유세로 막판 지지 호소
- 박소영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2일 후보들이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와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 개혁신당 정승연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지역 곳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연수구 먼우금사거리에서 '경청캠프 파이널 유세'를 열고 41일간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송 후보는 이날 새벽 연수역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무료급식소, 청학동 공유공간, 안골마을 창작플랫폼 등을 방문하며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그는 "공식 선거운동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나고 한 말씀이라도 더 듣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신연수역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연수역 차량유세, 청학사거리 합동유세, 선학역사거리 저녁인사 등을 진행하며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다.
박 후보는 "골목과 시장, 아파트 상가, 출퇴근길 거리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연수구를 더 깊이 알게 됐다"며 "박종진은 늘 연수구 주민 곁에 있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선거운동 종료 전까지 48시간 무박 유세를 이어가며 연수동과 선학동, 동춘동, 옥련동 등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을 만났다.
정 후보는 이날 먼우금사거리에서 마지막 유세를 진행하며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 후보는 "정치는 결국 사람들의 이야기를 오래 듣는 일이라는 점을 다시 배웠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한 분이라도 더 만나고 한 말씀이라도 더 듣겠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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