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지하차도 달리던 화물차에 불…담배꽁초 발화 추정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전소된 차량 수습에 2개 차로 통제

화물차 화재 현장(해당 사고와 관련 없음) /뉴스1

(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0분쯤 인천 청라국제지하차도 내부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60대 남성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20분 만인 오후 6시께 불을 모두 껐다.

이 사고로 해당 차량은 전소됐으며, 사고 수습을 위해 한때 3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됐다.

소방 관계자는 "화물차의 적재함에 버려진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yoojoons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