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빌라서 화재…40대 남성 심정지
- 박소영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29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5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빌라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A 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호흡은 되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는 등 322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상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화재 발생 10분 뒤인 오후 7시 25분쯤 큰 불길을 잡고 7시 3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 관계자는 "특별한 인화물질이 발견되지 않아,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A 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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