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아돌봄 전문가 30명 배출…"안전하고 전문적인 돌봄 제공"

인천형 영아돌봄 전문가 양성교육 참가자들. (인천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인천형 영아돌봄 전문가 양성교육 참가자들. (인천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인천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급증하는 영아 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천형 영아돌봄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인력 30명을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직 아이돌봄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수유, 목욕 전반 및 기저귀 교체 등의 신체 돌봄 실무 △영아기 특성을 고려한 상호작용 및 놀이법 등 발달 맞춤 놀이 △영아기 주요 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 응급처치 등의 안전돌봄 전반 △선배 영아돌봄사와의 사례 나눔을 통한 현장 노하우 전수 등으로 구성됐다.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실습 중심의 집중 커리큘럼을 구성해 수료 즉시 영아돌봄 현장에 투입될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주력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장 내에는 '돌봄라운지'를 조성해 다양한 육아용품을 전시, 교육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을 수료한 아이돌봄사는 '인천돌봄리더 1기'로 위촉돼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수진 인천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인천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전문적인 돌봄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아이돌봄사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oojoons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