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음주운전 한 60대 남성…잡고보니 지명수배자
- 이시명 기자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에서 과거 음주 전력으로 지명수배자 명단에 오른 60대 남성이 또다시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검찰에 인계했다고 1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 10분쯤 부천 소사구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1톤 트럭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목격자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0.03% 이상~0.08% 미만)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앞 차량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A 씨는 신호대기 중 잠에 든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과거 음주운전 전력으로 면허가 취소된 뒤에도 음주운전을 지속해 지명수배자 명단에 오른 인물로 확인됐다.
경찰은 검찰에 인계한 A 씨를 상대로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유치장에 있는 A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일단 검찰에 A 씨를 인계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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