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목준균 본부장 초청 특강… "인천의 기억과 인하의 비전 공유"
- 박소영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하대학교는 지난 9일 목준균 인천관광공사 본부장(상임이사)를 초청해 인하와 인천 특강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목 본부장은 이번 인하와 인천 특강에서 '인천과 인하, 시대를 열고 미래를 짓다: 개항 정신으로 읽는 도시와 대학의 동행'을 주제로 강연했다.
인하와 인천 특강은 학생들이 모교의 역사를 이해하고, 인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해 온 시간을 돌아보면서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설해 운영되고 있다.
목 본부장은 인천지역의 특화 관광 콘텐츠 발굴·육성, 국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 편리한 관광환경 조성,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인천관광공사에 대해 소개했다.
목 본부장은 1883년 인천 개항은 조선이 세계와 처음으로 연결된 지식·기술 문화의 문명 접점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집합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인천의 개항 정신을 대표하는 주요 키워드로 개방성, 창의성, 기독교 정신, 민족적, 융합, 글로벌, 미래 비전을 꼽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인하대도 이를 계승해 시대 변화 속에서 지역과 국가, 그리고 세계를 연결하는 지식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목 본부장은 "인하와 인천 특강은 인천의 기억과 인하의 비전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는 시도”라며 “인하인이 앞으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흐름을 잇는 설계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천은 개항을 통해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끌어 온 도시이며, 인하대 역시 이러한 개방과 도전의 정신 위에서 성장해 왔다"며 "학생들이 인천의 역사와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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