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서 1톤 트럭 신호등 지주 '쾅'…50대 운전자 숨져

구급차 ⓒ 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인천 강화도에서 도로를 주행하던 1톤 트럭이 신호등 지주를 들이받아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7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6분께 강화군 불은면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1톤 봉고 트럭이 신호등 지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A 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굽은 도로에서 속도를 미처 줄이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yoojoonsang@news1.kr